bj남순 왁싱녀 사건 왁싱샵  살인

 

 

bj남순 왁싱녀 사건 으로 알려진 왁싱샵 살인 사건은 2017년 7월 5일에 30대 남성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2년간 무직으로 생활하던 백수 배모씨가 600만원의 빚을 갚기 위해 서울 강남의 왁싱샵을 찾아가 혼자 운영하는 신모씨를 잔인하게 살인한 사건입니다.

 

 

bj남순 왁싱녀 사건 이라는 얘기가 나온 이유는 왁싱샵을 운영하던 신모씨가 bj남순의 방송에 출연하였기 때문입니다. 

 

 


범인인 배모씨는 영상을 보고 여성 혼자 운영하는곳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가게 주소와 카톡아이디를 알아낸후 사건당일 손님으로 가장하여 찾아가서 40분동안 왁싱 시술을 받게 됩니다.

 

 

신모씨가 뒤돌아 있을때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찌른후 카드와 휴대폰을 빼앗고 샤워를 하고 나온뒤 신모씨가 아직 살아있자 묶은후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후 다시 흉기로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다음날 범인은 신모씨의 체크카드로 200만원을 인출하였고 왁싱샵을 찾은 지인이 신고하여 7시간만에 검거되었습니다.  범인은 진술에서 남순 왁싱샵 영상을 보고 찾아갔다고 하여 bj남순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남순이 왁싱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여주인을 성적으로 묘사하였다는것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이것 때문에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라고는 할수 없는것입니다.

 


서로 합의하에 홍보를 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남순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bj남순 왁싱사건 범인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도 같은형인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