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 살인사건 이춘재 나이 아내 처제 신안 문신 사진 박해일

 

 

화성연쇄 살인사건은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너무나도 유명한 사건이라 모르는분들이 거의 없으실겁니다.  1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였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 미제사건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DNA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확인된 이춘재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춘재 나이는 56세이며 경기도 화성시 진안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사건이 있었을당시인 1986년부터 1991년도까지 내내 그곳에서 거주하였기 때문에 DNA가 검출된 3건 이외에도 다른 범행도 관여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춘재 아내가 집을 나갔을때 집에 놀러온 처제를 강X하고 살해한뒤 철물점에 유기한 혐의로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중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DNA가 일치하는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아닐확률은 거의 없으며 몽타주를 보면 이춘재 사진과 얼굴이 아주 흡사합니다.  영화에서 박해일이 출연하였는데 결국 범인이 아닐걸로 되었지만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이춘재 박해일 얼핏 비슷한것 같습니다.

 

 

 


시계를 찬 손목밑에 문신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춘재 문신을 확인해보았지만 손목에 문신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춘재는 30년전 화성 사건당시에 경찰 조사를 받았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혐의가 없다는 경찰의 판단에 용의 선상에 오르지는 않았었습니다.

 

 

현재 이춘재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화성연쇄살인사건 재수사 수사본부에 프로파일러들을 투입하여 이춘재 접견을 하고 있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이라 이춘재가 법정에 서진 않겠지만 모범수로 가석방 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