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동생전태수사망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배우 전태수씨는 2018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당시 한달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샤이니 그룹의 종현이 우울증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었는데 한달만에 우울증에서 호전되고 있던 전태수씨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하지원동생전태수사망 당시 소속사인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씨가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 받고 있었는데 상태가 호전되어 연기자로 복귀를 논의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상태가 좋아져서 작품 복귀까지 모색해왔는데 세상과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 너무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원동생전태수사망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까지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던 전태수씨이기에 일각에서는 의문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12월 트위터에 올린글을 바탕으로 우울증으로 인해 사망한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하였는데 전태수씨는 "그동안 연기 못 보여드린거 죄송하고 매니저분들한테도 미안해요" "기사 내도 돼요 상관없으니 전 죽으면 돼요. 더이상 안녕"이라고 게재하였는데 소속사는 폰을 분실하였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전태수씨는 데뷔하면서 하지원 동생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몽땅 내사랑,궁중잔혹사,제왕의딸,수백향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