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입니다.  거대 백악종 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던 이영학은 수차례 방송에 출연하면서 거금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후원금으로 여유롭게 생활하던 이영학은 지인에게 자신이 방송에 출연할수 있게 제보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영학은 82년생으로 나이는 39세인데 중학교 시절부터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남들과는 다르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이 잇따랐습니다. 2003년 아내인 최민선과 결혼하여 딸을 낳았는데 이영학 딸도 같은병을 앓았습니다.

 

 

 

미성년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놀랍게도 피해자는 딸의 친구였습니다. 이영학은 소아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 놀러온 친구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추행한뒤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서 살해한뒤 유기하였습니다.

 

 

이영학 부인은 계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투신하였는데 부인이 썼다는 유서는 이영학이 경찰에게 건네줬으며 필적 감정이 불가능한 컴퓨터 프린트의 유서였습니다.

 

 

이영학의 집은 유흥업소 직원들의 숙소 같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는데 살인 범죄 뿐만아니라 다른 불법 범죄들이 잇따라 발견되며 모두를 경악케 하였습니다.

 

 

 

사이코 패스 테스트 점수에서 25점이 나왔는데 이 수치는 상당히 높습니다. 강호순은 27점 조두순은 29점입니다.  이영학은 전과가 무려 18범입니다.

 

 

이영학 딸 이름은 이아연이며 이영학이 지정한 피해자를 집으로 유인한 죄로 장기 7년 단기 4년형이 구형되었고 이영학은 1심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상고장을 제출하였지만 기각되어 무기징역으로 확정되어 복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