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뼈가 부러진적이 있는분들이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절에 대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비만인 여성이 뼈가 더 부러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원래 비만은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뼈의 강도를 결정하는 골밀도가 ㄴ포아진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만일경우 특히 허리둘레가 클수록 말단 하지 골절의 위험이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40세~70세 여성 2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 시작시 참가자의 BMI와 허리둘레를 측정하였습니다.

 

연구결과 허리둘레가 더 클수록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 

 

 

허리둘레가 2인치 증가할때마다 모든 신체 부위에서 골절 위험이 3프로 더 높았고 하지 원위부 골절 위험이 7프로나 높았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저체중인 남성이 정상 체중보다 골절위험이 높게 나왔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박사는 골밀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뱃살 속 내장지방에서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며 비만일경우 체중이 몸의 앞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골절위험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