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쌍둥이 엄마 자살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놈의 성적이 뭔지 숙명여고 쌍둥이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숙명여고 쌍둥이의 아버지는 교무부장입니다.  아버지가 빼낸 시험 답ㅇ나을 보고 내신 시험을 치뤘는데 재판에 넘겨져 쌍둥이 두명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집행유예 3년과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총 1년 6개월동안 다섯번의 시험에서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를 보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재판받는동안 범행을 강하게 부인해왔고 변호인은 모두 간접증거뿐이라며 반박하였습니다.

 

 

 

 

 

숙명여고 쌍둥이 엄마 자살 시도를 하였고 아버지는 감옥에 가있다며 이미 가혹한 형벌을 받았다고 재판부에 호소하였습니다. 교무부장인 쌍둥이 아버지는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며 두 쌍둥이도 이 사건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