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렛미인에 출연하여 레전드로 변신하였다는 허예은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성형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 출연한지 8년이 지난 허예은씨는 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고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일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렛미인 허예은씨 동생은 뇌성마비 1급으로 다른사람의 도움없이는 생활이 힘듭니다.  항상 동생을 아껴주었던 허예은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동생과 떨어져 지내게 될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16살인 동생을 16년동안 돌보면서 온몸이 성한곳 없는 엄마 결혼해서 분가하게 되면 예전처럼 도와드리기 힘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4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는 동생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동생과 같이 지내자고 하는데 고마운 마음보다 더 큰 미안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은 네 삶을 살라고 하시지만 동생과 함께 살기에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고 부모님께 모든걸 맡기자니 부모님께도 너무 미안해 하는 렛미인 허예은 씨 모습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렛미인 프로그램은 허예은씨 이외에도 엄다희,박동희,반쪽얼굴,방미정,토끼이빨남,렛미인 악취나는 어린엄마 강은혜등 많은분들을 새삶을 살수 있게 도와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