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이근 대위 출연

 

22일에 방송된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튜브에서 가짜사나이로 유명한 이근대위가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근 대위 출연한 이유는 이날 방송이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무기수 장씨의 16년'이였습니다. 이 사건은 2003년에 일어났던 사건인데 7월 진도에서 시골 마을의 저수지에 화물 트럭이 빠져서 아내는 죽고 남편은 살아남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이를 남편의 계획적인 범죄라 판단하였고 유죄를 선고받아서 무기수로 17년째 복역중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근 대위<사건 재현중>

 

수사기관에서는 남편이 당일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서 일부러 재운후 저수지로 돌진한뒤 탈출하려는 아내를 막아서 익사시켰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서 전문가인 이근 대위를 초청하였고 이근 대위는 물속에 잠긴 트럭안에서 안전벨트를 푼뒤 조수석의 아내를 탈출못하게 막아 익사시키는 모습을 재현해냈습니다.  물에서 나오는 이근 대위는 '훈련한 사람은 가능하지만 일반인이면 불가능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저수지는 물이 흐리기 때문에 10cm이내의 시야만 확보되는데 이근 대위는 자신이 성공한 이유는 반복적인 훈련을 하였기 때문이며 일반인은 그렇게 할수 있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