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방송에도 나왔던 사건입니다.골뱅이웨딩클럽 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남성의 누나가 남동생의 결혼식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포털사이트와 맘카페등 6곳에 황당한 웨딩클럽 후기라며 비방글을 올렸습니다.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면서 웨딩업체는 악덕업체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손님이 끊기자 생계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 jtbc 송기자 로 알려진 송씨는 정신적 시간적 손해를 입었다며 돈을 요구 하였고 대표는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전 jtbc 송기자는 법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송씨가 글을 다 삭제하여도 업체 평판은 이미 돌이킬수 없어서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웨딩업체 대표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고 너무 억울한 나머지 보배드림에 사건을 올리고 목숨을 끊겠다고 하였는데 빠른 신고로 구조되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배에 복수가 찬 웨딩클럽 대표>

 

송씨는 jtbc를 사직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후 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20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판사는 이 사건의 범행은 소비자의 지위에서 거래상의 불만을 제기하는것으로 포장해 허위의 사실을 적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을 방해하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하였습니다.

 

 

 

 

<스트레스로 변한 얼굴 >

 

판결 후 송씨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였고 피소 이후 웨딩업체 대표를 무고죄로 맞고소 했었으나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